만약 메지온이 사고를 친다면, 헤드라인은 무엇으로 일까?
"메지온, 대한민국 최초, 희귀약품 퍼스트인클래스 fda nda접수완료"
위 헤드라인의 키워드들이 들어간 기사가 많이 생산될 것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메지온의 유나데필 NDA신청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포스팅은 앞선 포스팅의 첨삭이므로, 반드시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고 다시 글을 읽길 추천한다.
https://tiger86.tistory.com/73
메지온의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다.
메지온의 시총은 2조원에 육박하는데, 현 주가의 흐름은 무거운 종목이라기 보단 엉덩이가 가벼워 들썩들썩 거리는 가벼운 종목처럼 보일 정도이다.
NDA 승인시점이 육박했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지금의 상승흐름은 NDA 조기승인에 아주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정보라는게 보완이 철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는 6.30일 공시사항 일부이다.
FDA는 NDA신청 후 74일이내에 접수확인을 해준다.
★ NDA 공식레터 결과를 14일 이내에 공시 해야하기 때문에,
★ 74일이내에 접수확인을 한다는 것은,
★ 회사는 60일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60일! 위 공시에서와 같이 6.29일 신청을 했다고 했으니 "8.29(토)" 이내에 회사는 결과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포스팅을 하는 오늘이 8.28(금)이고, 회사는 NDA 파일링 결과를 받았을 수도 있다.
지금의 주가를 보라.. 재료공개를 목전에돈 급등임박의 차트이다.
내부에서 긍정적인 이야기가 돌았을 가능성이 높다.
공식서한을 받는 날이 9월 중순일 것이다.
이미 그전에 노무라 리포트에서 제시한 목표금엑 335,000원은 뚫고 가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 앞선포스팅을 반드시 잃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iger86.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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